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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을 살아가는 그대들의 평화와 영광을 위하여, 영원할 충성과 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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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왕국이 세워진 초기부터 왕국군은 쭉 존재했었습니다. 다만 4대째 왕실부터 불성실하고 민가에서의 약탈이나 일삼는 불량 군대로 변질하였다가, 214년에 개편을 거치면서 다시금 진정한 왕실의 군단으로 거듭났을 뿐이에요. 과거를 잊고 충성과 능력을 왕실에 바칠 것을 맹세하라는 의미에서 왕실의 이름을 내어주기도 했습니다. 그 군대가 바로 아이온 왕국군입니다. 이름도 마음가짐도 바뀌었으니 아이온 왕국군의 역사는 214년부터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처음엔 왕실을 암살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지만, 왕실이 안정을 되찾은 후로부터는 나아가 전체적인 왕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검인만큼 대규모 인원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정예 멤버는 그의 반의 반절도 안 되는 소규모입니다. 대체로 정식으로 훈련받은 검사나 궁수, 마탑에서 공부한 마법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무기 다루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지보다는 실력과 사상이 중요합니다. 용사의 나라 아이온에 영원한 충성을, 또 평화를. 이 대륙의 희망을 위해서.

 부단장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공석입니다. 원정대는 그저 대의를 위해, 혹은 시켜서, 또는 명예를 위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소망이 있을 뿐이었더라도 괜찮았을겁니다...만. 글쎄요, 그게 중요한가요? 종장엔 모두가 한 뜻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아이온 왕국군의 상징은 상징 마크, 그 자체입니다. 아이온의 검과 방패, 활과 마법이 되라는 뜻이 담긴 마크. 왕국군은 모두 어딘가 한 곳에 그 마크를 새기고 다닙니다. 무기에 각인을 하든, 옷에 새기든, 몸에 새기든...

 소수합격 요소

- 선관

- 이름, 나이를 숨긴 비밀설정

- 이종족 출신

♬ : 테일즈위버 - 4th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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