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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른 방향의 화살이 날아오더라도 무너지지않는 떳떳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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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칸 용병단은 본래 모험가 출신이던 전 용병 단장이 여러 마을을 돌며 처지가 딱한, 혹은 정착할 곳 없는 이들을 하나둘씩 데려오며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처음엔 먹고 살기 위해 함께 의뢰를 해결하고 돌아다니는 가벼운 길드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규모가 커지자 이름을 붙이고 공식적인 용병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용병 단장의 자리도 한 차례 바뀌었지만 "떳떳하게 살자"는 처음의 다짐은 잊지 않은 채입니다. 그에 따라 떳떳하지 못한 일은 어떤 보수를 받더라도 하지 않습니다.

 현재 규모는 인원 40-50명 사이의 중소규모이고, 사병의 개념이라고는 하나 고정적인 고용주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보통은 단기 의뢰를 받아 그때그때 해결하는 형식이며 천민과 평민, 귀족 어느 계층의 의뢰도 차별 없이 받아들입니다. 일 처리는 확실하되 나름의 정의로움을 추구하니 용병단에 대한 주변의 인식은 좋은 편이었으나... *왕국군 부단장 살인사고가 있고나서는 잠시 휘청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오해를 풀었어요.

 전 용병 단장이 마물 퇴치 중 전사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원정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용병단장의 사상과는 달리 개개인은 보상이나 명예를 위해 합류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그게 중요한가요? 종장엔 모두가 한 뜻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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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칸 용병단의 상징은 상징 마크가 담긴 배지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늑대 같은 고고함을 잃지 않도록. 한순간의 욕망에 눈이 멀어 추잡해지지 않도록.

 소수합격 요소

- 선관

- 이종족 출신

♬ : 테일즈위버 - 4th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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